파라과이 사건사고
사건ㆍ사고의 유형
ㅇ 무장총기강도
개인주택, 부재중인 아파트또는 상가에 단체로 침입하여 현금 등 금품을 강탈하는 사례 발생
ㅇ 노상강도
해질 무렵 또는 늦은 저녁시간대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면서 혼자 길을 걸어가는 행인들을 총기 또는 흉기로 위협, 금품 및 휴대폰 등 소지품을 강탈하는 사례가 최근 급증
ㅇ 소매치기, 소지품 탈취범
시내버스 또는 노상에서 일명 ‘까발요 로꼬(미친 말)’이라 불리는 소매치기들에 의해 소지품(주로 귀금속 및 휴대폰, 디지털 카메라 등 고가 전자제품)이 강탈당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
ㅇ 사람들이 대중교통 수단을 많이 이용하는 출퇴근 시간대에는 버스안에서 은밀히 흉기로 위협, 금품을 강탈하는 사례도 있음
자연재해
ㅇ 파라과이는 중남미 중심부에 위치한 내륙국가로서, 지형적 특성상 전 국토가 거의 평지이며, 태평양 연안국가들에서 주로 발생하는 해일, 산사태 등과 같은 대규모의 자연재해가 없으며, 위협감을 느낄 정도의 지진발생 사례도 전무
ㅇ 그러나, 특정 저지대 지방의 경우 폭우가 계속되거나 우기(10-11월)에는 홍수로 인해 일부 지역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극심하고(도로가 물에 잠겨 통행이 불가할 정도), 산이 없어 천둥ㆍ번개가 칠 때 낙뢰로 사망자가 다수 발생함으로 동 시기에 저지대로의 여행은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함
ㅇ 무더운 더위가 지속되는 계절에는 모기를 매체로 전염되는 뎅기열병 및 황열병이 창궐한 사례가 있으므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특별한 주의가 필요
유의해야할 지역
ㅇ 외국인 상대 소매치기, 강탈 위험 지역: Centro 빈민촌, Lambare 빈민촌: 특히 Centro 시장은 넓고 복잡하므로 쇼핑시 인적이 드문 깊숙한 골목으로 진입은 자제 요망
ㅇ 한인동포들이 주로 거주하는 4시장(Mercado Cuatro)에도 소매치기와 노상강도 주의
ㅇ 국경도시인 Ciudad del Este와 Encarnacion에서도 노상강도 피해 자주 발생하므로 주의 요망
ㅇ San Pedro, Concepcion지역: 불법무장단체인 국민연합군(EPP) 출몰이 빈번한 지역으로써 기업인 상대로 피랍, 소규모 테러를 자행하는 바, 동 지역 여행 자제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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