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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지 않아도 됩니다" 배리나

현재 검찰총장인 윤석열이 자신의 윤중천씨 접대의혹을 보도한 한겨레 기자에 대해서 고소를 한후 다양한 의견들이 인터넷에 떠돌고있다. 접대의혹에 대한 보도가 사실여부와 상관없이 윤석열 VS 한겨레 기자  의 문제로 번지고있다. 여론의 일부중 "수사는 경찰이 하고 기소와 재판을 담당하는 소추전담인력을 변호사로 충원해 기간제로 운영하면된다 " 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으며, 일각에선 "그정도 기사에 고소를 하느냐"라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법이 정한 제도 내에서 해결이 될것으로 보이고 있다. 부디 잘 해결되기를 바라며 이글을 마치겠다.

검찰에서 45년동안 존재하던 "특수부"가 사라지게 되었다. 기존에 반정부와 부패를 개편하기위한 검찰내 개혁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아직도 검찰과 법무부간의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아직 미흡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은 검찰 특수부의 명칭과 부서축소를 위한 개정방안에 대해서 보고하였으며, 구체적인 방안과 현실적인 계획은 국민과의 보고를 통하여 좀더 자세하게 다루기로 하였다. 법무부는 현재 검찰과의 협의를 통하여 여러가지 방안들을 모색하고있는데 그중에서 서울 중앙지검등 검찰 3개의 특수부를 제외한 나머지 특수부는 일반부로 전환하기로 계획을 잡고있다. 그러한 자세한 방안에 대해서도 각 부서간의 협의를 통하여 세부적인 구상을 밝힐 계획이며 그러한 계획을 통하여 검찰 조직문화 개선과 인사제도에 대한 투명성을 보장하여 내년부터 추진예정이다.